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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에너지 자립 주민편의시설 'ZEB 플러스' 예비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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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에너지 자립 주민편의시설 'ZEB 플러스' 예비인증 획득

경기 광명시가 하안동에 조성 중인 ‘광명 에너지 자립 주민편의시설’이 제로에너지건축물(ZEB) 플러스(+) 등급 예비인증을 받았다.

광명시는 해당 시설이 콘크리트 조립식(모듈러) 공법을 적용한 전국 공공건축물 가운데 처음으로 ZEB 플러스 등급 예비인증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광명 에너지 자립 주민편의시설’ ⓒ광명시

해당 시설은 하안동 30-4 일원에 연면적 약 25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주민 휴게공간과 프로그램 운영 공간 등을 갖출 예정이다.

시는 고효율 냉난방·조명설비와 태양광 발전설비를 적용해 약 145%의 에너지 자립률을 확보했다. ZEB 플러스 등급은 에너지 자립률 120% 이상을 충족하는 건축물에 부여된다.

또 모듈러 공법을 통해 공장에서 주요 구조체와 내·외장재를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해 공사 효율을 높이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탄소배출량을 줄일 계획이다.

시는 다음 달 11일~12일 건축 모듈을 현장에 설치하고 11월 말 준공, 12월 초 개소할 예정이다. 준공 후에는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활용해 에너지 소비량과 태양광 발전량을 관리하고, 주민들이 에너지 생산·사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공간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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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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