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가 지역축제와 연계해 지역화폐 이용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돕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오산시는 ‘2026년 LOSO페스티벌 & 오산 소상공인 상생축제’를 맞아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오색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열(10)려라! 1만 페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 오색전으로 결제한 금액이 누적 1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한 번에 10만 원을 결제하지 않아도 행사 기간 3일간 사용한 금액을 합산해 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혜택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1000 명에게 1인당 1만 원씩 지급된다. 별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지급 내역은 지역화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급된 금액은 다음 오색전 결제 때 우선 사용된다.
축제 현장 부스에서 오색전으로 결제한 금액도 행사 실적에 포함된다. 시는 축제 방문객의 지역화폐 이용을 늘리고 축제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조용호 시장은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오색전 혜택도 받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가게도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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