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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35회 한국전문임업인 전국대회’…임업인 1만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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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35회 한국전문임업인 전국대회’…임업인 1만여 명 참가

10월 7~9일 문화예술회관 일원

삼척시는 10월 7~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35회 한국전문임업인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전문임업인협회와 한국임업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전문임업인협회 강원도지회 등이 주관한다.

ⓒ삼척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산주 및 전문임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경영과 임업 발전을 위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임업인 약 1만여 명이 삼척을 찾을 예정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이 지역 관광과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임업의 미래’와 ‘2026 대한민국 산주·임업인대회’가 진행된다.

전국의 산주와 전문임업인들은 각 지역의 산림경영 사례를 공유하고 임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임산물의 활용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전국임산물 9도 요리 경연대회’도 열린다.

전국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임산물 요리를 선보이며 임산물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소개할 계획이다.

대회 기간 강원특별자치도립예술단 국악관현악단의 식전공연을 비롯해 환영의 밤, ‘林군 노래자랑’, 초청가수와 밸리댄스 공연 등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행사도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삼척 너른마당풍물패 공연과 시상식, 경품 추첨, 폐회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시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행사장과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교통·주차·안전관리 등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참가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삼척문화예술회관 일대의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삼척문화예술회관 주변 도로의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될 수 있어,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과 차량 운전자들에게 우회도로 이용 및 교통통제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의 전문임업인들이 삼척에 모이는 큰 행사인 만큼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분야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삼척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우수한 임산물,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임업과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서 제34회는 2025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바 있다. 대회가 거듭되며 산림경영 사례 공유뿐 아니라 임산물 요리 경연, 학술·문화 행사, 지역 산림자원 홍보까지 결합하는 방향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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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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