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생태자원과 들안예술마을 체험 ‘수성생태관광투어’를 오는 11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운영은 생태관광 스토리텔러 9명이 회차당 10명에서 20명 주말 운영한다. 신청은 수성생태관광투어 누리집이나 대구관광협회로 하면 되며, 출발및 종료는 수성구청, 추석 연휴인 26일·27일은 쉰다.
코스는 토요일 내관지와 욱수골 공룡발자국을 둘러본 뒤 ‘생각을 담는 정원’에서 유리병 정원(테라리움)과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후, 신매시장에서 점심식사 한다.
이어 일요일은 대덕지에서 휴대용 확대경으로 식물 관찰, 팔현생태공원에서 왜가리 등 새와 곤충을 살핀다. 고모역 복합문화공간에서는 바다유리 석고 방향제와 친환경 드림캐처를 만들며 자원순환을 배운다. 점심은 수성못에서 먹는다.
한 참가자는 “수성구에 살면서도 내관지나 ‘생각을 담는 정원’을 몰랐는데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됐다”며, “해설을 들으니 도심 속 자연이 다르게 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도심 속 생태와 예술을 함께 즐기며 동네의 숨은 자원을 발견하는 기회”며 “앞으로도 수성구만의 생태관광 자원을 가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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