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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LH, 수급조절용 공공토지 비축매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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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LH, 수급조절용 공공토지 비축매입 공모

"주택·지역 공익사업 적기에 공급·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경남 진주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9일부터 5000억 원 규모의 수급조절용 공공비축토지 매입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LH는 앞서 지난 8일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 해소와 토지시장 안정을 위해 토지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2026년 수급조절용 공공토지 비축매입 공모를 실시했다.

윤수진 토지은행사업팀장은 "이번 수급조절용 비축토지 매입 대상은 신청일 현재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내 공동주택 건설이 가능한 3300㎡ 이상(1필지 또는 연접한 다수 필지) 토지이다"며 "건축물이 소재한 토지와 근저당·압류 등이 설정된 토지 관계 법령에 따라 취득·이용이 제한되거나 현황상 개발이 어려운 농지·임야·공원·공익사업 대상지 등은 제외된다"고 말했다.

▲수급조절용 공공비축 매입 공고 포스터. ⓒLH

윤 팀장은 또 "LH는 접수 건에 대해 토지조사와 매입심사 절차를 거쳐 매입적격 여부를 결정하며 이후 측량과 감정평가·가격협의 등을 거친 뒤 최종 매매계약을 체결한다"면서 "매입심사는 인구수·지가 등 시장 수요·용도지역·입지·접근성 등 공익사업활용 가능성·정부정책 부합성 등 공공비축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이를 통해 우량토지를 매입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027년 신규 공공개발용 비축사업 신청·접수에 앞서 10월부터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할 예정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윤수진 팀장은 "공공비축제도는 토지를 미리 확보해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제도이다"고 하면서 "국민에게 필요한 주택과 지역의 공익사업이 적기에 공급·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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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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