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고창군이 28일 주차 공간 부족으로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 온 고창읍 석교리 아파트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나들목공원 일원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늘어나는 주거지역 내 주차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의 주거 여건을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조성된 나들목공원 공영주차장은 고창읍 석교리 9-49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1주차장 23면과 2주차장 15면을 합쳐 총 38면의 주차 공간을 새롭게 확보했다. 해당 부지는 공동주택이 밀집해 있어 평소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온 지역이다.
고창군은 이번 공영주차장 준공을 통해 인근 주민들의 주차 편의가 크게 향상되는 것은 물론, 고질적인 문제였던 도로변 불법 주정차 해소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차량의 원활한 통행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 등 전반적인 주변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김성범 고창군청 도시디자인과 과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석교리 일원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주차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군민들의 주차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군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교통 및 주차환경 개선을 목표로, 공영주차장 확충을 비롯한 다양한 주차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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