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아산페이 월 205억→451억원 ‘두 배 확대’…지역상권 효과 주목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아산페이 월 205억→451억원 ‘두 배 확대’…지역상권 효과 주목

국·도비 84억5980만원 추가 확보…최대 15% 혜택, 연간 발행 4711억원으로

▲아산페이 판매정책 팝업 이미지 ⓒ아산시

아산페이 발행 규모가 두 배 이상 늘어난다.

아산시는 국·도비 84억5980만 원을 추가 확보해 오는 10월부터 아산페이월 발행 규모를 기존 205억원에서 451억원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추가 시비 투입 없이 모바일 아산페이는 월 200억원에서 445억원으로, 지류형은 5억원에서 6억원으로 늘어난다. 연간 발행 규모도 4000억원에서 4711억원으로 확대된다.

시민 혜택도 늘어난다. 기존 10% 할인에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5% 추가 캐시백을 제공해 최대 15%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건은 확대된 발행액이 실제 지역 내 추가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얼마나 이어지느냐다.

아산시는 202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아산페이를 통해 지역 밖으로 빠져나갈 소비 3401억원을 지역으로 유도하고 할인혜택 등에 따른 소비 증가 효과도 273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지역 상점과 납품업체 등의 생산을 3840억원 늘리고 1765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으며, 취업유발효과도 3192명 규모로 분석했다.

다만 이 같은 수치는 시가 제시한 분석 결과인 만큼 실제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매출 증가와의 연관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월 발행 규모가 205억원에서 451억원으로 급증하는 만큼 실제 지역 내 사용액과 추가 소비 창출 효과, 소상공인 매출 변화 등이 정책 실효성을 판단할 주요 지표가 될 전망이다.

착한가격업소의 추가 5% 캐시백이 해당 업소의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지도 살펴볼 대목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페이 조기 소진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에 노력해 왔다”며 “시민의 생활비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10월부터 모바일 아산페이 판매 시작 시간은 매월 1일 자정에서 오전 5시로 변경된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