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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우주 탐험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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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우주 탐험 주간’ 운영

내달 3일 부터, 누리호 발사 생중계 비롯 우주과학 교육과 천체관측 프로그램 등 우주과학 체험

▲국립대구과학관 세계우주주간 행사 관련 포스터ⓒ국립대구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은 다음달 3일 부터 ‘우주 탐험 주간’을 운영한다.

28일 국립대구과학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누리호 발사 생중계를 비롯해 우주과학 교육과 천체관측 프로그램 등 우주과학 직접 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10월 7일 천체투영관에서 진행되는 누리호 5차 발사 생중계로서, 관람객들은 천체투영관 대형 스크린을 통해 누리호 발사 장면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우리나라 우주개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우주과학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별별연구소’도 운영 되는데, 10월 3일 ‘태양과 행성’을 시작으로 4일 ‘에어로켓’, 10일 ‘화성탐험’, 11일 ‘우주에서 살아남기’ 등 모두 4개 주제로 진행된다.

‘태양과 행성’에서는 태양계 행성의 특징과 우주탐사에 대해 알아본 뒤 자신만의 태양계 행성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에어로켓’에서는 로켓의 역사와 원리를 배우고 직접 에어로켓을 제작 및 발사 체험이 마련됐다.

‘화성탐험’에서는 미래 화성탐사 계획을 알아보고 화성로봇을 활용한 탐험 훈련을 체험할 수 있으며, ‘우주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우주에서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과 우주식량 등을 살펴볼수 있다.

이와함께 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 ‘태양 이야기’가 매주 토·일요일 진행되며, 태양의 흑점과 홍염 등을 관측할 수 있으며,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 ‘우리 별 보러 가자’는 매주 금·토요일 계절별 별자리와 행성, 이중성, 성단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우주 탐험 주간’의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 등은 국립대구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누리호 5차 발사와 세계우주주간을 계기로 관람객들이 우주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우주 탐험 주간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미래 우주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천문대 망원경을 활용한 천체관측을 비롯해 다양한 우주 분야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이 우주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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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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