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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추석 명절 전휴 112신고·교통사고 전년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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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추석 명절 전휴 112신고·교통사고 전년비 감소

경기남부경찰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보다 일평균 112 신고와 교통사고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추석 기간과 비교해 일평균 112 신고는 2.4%, 교통사고는 39.2% 줄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경무부장 등이 수원 못골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올해 추석 기간 일평균 112 신고는 8999건으로 지난해 9219건보다 220건 감소했다.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51건 발생해 지난해 84건보다 33건 줄었다. 같은 기간 수도권 교통량은 하루 평균 84만 대에서 89만 대로 약 6% 증가했다.

경찰은 연휴 기간 지역경찰과 형사, 교통 등 현장 인력을 투입해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했다. 총 4만2660명이 치안활동에 참여했으며, 강·절도 695건에서 589명을 검거하고 폭력성 범죄 1170건에서 1430명을 검거했다.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스토킹,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한 예방활동도 진행했다. 경찰은 재발 우려 관리대상자 5774명을 사전 점검해 고위험군 882명을 선정하고 접근금지 등 375건의 추가 조치를 했다.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역 76곳을 대상으로 예방진단과 보호활동도 실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 사고 취약 구간 등을 집중 관리했으며 수원역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경찰특공대를 배치했다. 연휴 기간 지역축제 31곳에도 경찰력을 투입해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중요 사건·사고 발생 시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상황을 공유하고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등 대응체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경기치안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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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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