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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기반 구축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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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기반 구축 온 힘"

용인특례시, ‘용인르네상스 2.0’ 실현 위한 202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행정·교육·복지·교통·문화 분야 발전 방안 마련…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도약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8일 열린 ‘202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정책의 완성도 향상을 위한 사안 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용인특례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시는 28일 ‘202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부서별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28일 = 제1부시장 소속 부서, 30일 = 시 소속 협업기관, 10월 14일 = 제2부시장 소속 부서)는 이상일 시장의 시정 목표인 ‘용인르네상스 2.0’ 실현을 위해 앞선 민선 8기부터 펼쳐 온 정책들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민선 9기에서 추진할 새로운 정책의 수립을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시는 내년 한해동안 ‘시장 직통 문자 서비스 제도’를 도입해 각 지역의 현안들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효율적인 행정체계 구축을 위해 분구와 분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인구 150만 대도시로 도약하는 용인의 교육 방향과 가치를 담은 ‘용인시 교육 통합브랜드’를 개발해 미래인재 양성과 청년의 안정적 미래 지원 등 배움·성장·돌봄이 함께하는 도시 구현을 위한 교육정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시는 수영장 등 다양한 생활체육공간을 갖춘 ‘기흥어울림센터(내년 3월 개관)’와 ‘백암초 학교복합시설(내년 10월 착공 예정)’ 등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체험 기회의 확대 및 ‘평생학습도시 국내외 인증’과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추진하고, 아동 맞춤형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확대하는 등 지역구성원과 협력한 아동보호체계를 마련한다.

특히 ‘용인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클러스터’ 지정 및 ‘반도체산업 협력기금’ 조성 등을 통해 반도체산업 소재·부품·장비·설계업체와 스타트업 및 유망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산업 생태계 기반 마련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를 위한 지원책과 지역화폐 발행 확대 방안 및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이차보전 지원’도 추진된다.

이 밖에도 안정적인 철도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한 ‘철도기금’을 신설하고, △동백~신봉선 신설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 △언남~동천선 신설 등 3개 철도망에 대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내년 중 마무리한 뒤 관련 절차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 시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산업 및 도시 규모의 확대와 함께 문화와 예술, 교양,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구성원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시의 정책들이 계획대로 실행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의지를 갖고 적극행정을 펼쳐 시민들의 행복과 도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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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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