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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나주영산강축제, 10월 10일 '문라이트 심포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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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나주영산강축제, 10월 10일 '문라이트 심포니' 개최

포레스텔라·김은경·이호철 출연…세대 아우르는 야외 음악회

▲10월10일 영산강정원에서 대한민국 대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무대에 오른다.ⓒ나주시

영산강의 달빛과 가을밤의 정취 위로 클래식의 깊은 울림이 흐른다.

28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영산강정원에 '2026 나주영산강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10월 10일 오후 7시 주무대에서는 '문라이트 심포니'가 개최된다.

이번 무대에는 국내 대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를 비롯해 소프라노 김은경, 테너 이호철이 출연한다.

크로스오버의 폭넓은 음악성과 정통 성악의 깊이 있는 울림을 한 무대에 담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김은경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이탈리아 로시니 국립음악원을 졸업했으며, KBS 신인음악제 입상과 이탈리아 페스카라 국제콩쿠르 우승 등을 거쳐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테너 이호철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뮌헨과 만하임, 다름슈타트 등 독일 주요 국립극장에서 주역 가수로 활동했다.

포레스텔라는 JTBC '팬텀싱어2' 우승을 계기로 결성된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클래식과 팝, 록, 뮤지컬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을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포레스텔라의 하모니에 김은경과 이호철의 성악 무대가 더해져 영산강정원의 탁 트인 공간과 가을밤의 정취를 살린 야외 음악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문라이트 심포니는 포레스텔라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깊이 있는 음악을 영산강의 아름다운 가을밤과 함께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라며 "크로스오버와 클래식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세대를 넘어 함께 음악을 즐기고, 영산강에서 오래 기억될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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