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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맞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시민·관광객 발길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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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맞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시민·관광객 발길 사로잡아

‘모두의 춤’현장에서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 허물어

추석연휴 세계 속 안동은 탈과 춤으로 들썩였다.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중앙선1942안동역과 탈춤공원, 원도심, 하회마을에는 국내외 공연과 거리 퍼포먼스는 고향을 찾은 귀향객, 시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축제장과 원도심을 잇는 글로벌 마스크 퍼레이드에서는 국내외 공연단과 시민·관광객이 다양한 가면과 의상, 춤을 선보였으며, 관람객들도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행렬에 함께하는 등 축제의 흥을 만끽했다.

25일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열린 개막식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축제의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26일 열린 ‘말레이시아 주빈국의 날’에는 아낙 세니 말레이시아와 젠타리, 아르툼스가 무대에 올라 전통과 젊은 감각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였다. 사바주 정부 공식 대표단도 함께해 안동과 말레이시아 간 문화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대동난장은 공연단과 관람객이 한자리에서 춤을추며 나이와 국적,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모두의 춤’을 현장에서 선보이기에 충분했다. ⓒ 안동시

특히 대동난장은 공연단과 관람객이 한자리에서 춤을추며 나이와 국적,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모두의 춤’을 현장에서 선보이기에 충분했다.

또한 전통시장에서는 신·구 시장 퍼레이드가 열렸고, 음식의 거리에서는 웅부객주 로드 페스티벌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여기에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으로 탈춤 공연과 체험, 거리공연과 함께 탈춤포차와 탈춤식당, 야시장, 푸드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 공간도 운영돼 즐거움을 더했다.

추석 연휴 고향 안동을 찾은 권기대(51·남) 씨는 “매년 축제 규모가 커지고 흥겨운 분위기도 한층 더해지는 것 같다”며 “명절에 안동을 찾을 만한 이유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개막 이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열기를 더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10월 4일까지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 추석연휴 세계 속 안동은 탈과 춤으로 들썩였다.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중앙선1942안동역과 탈춤공원, 원도심, 하회마을에는 국내외 공연과 거리 퍼포먼스는 고향을 찾은 귀향객, 시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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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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