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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김제동 초청 글로컬대학 인문학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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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김제동 초청 글로컬대학 인문학콘서트 개최

10월 1일 70주년기념관 청강홀…지역민과 함께하는 '소통형 강연'

국립목포대학교가 방송인 김제동을 초청해 지역민과 삶과 관계,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30일 목포대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오후 3시 30분 70주년기념관 청강홀에서 방송인 김제동 초청 '2026 글로컬대학 인문학콘서트' 두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지역민과 지식·문화를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문학콘서트 김제동 초청 강연 포스터 2026. 09. 30 ⓒ국립목포대학교

김제동은 이날 '내 말이 그 말이에요'를 주제로 무대에 올라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삶과 사람, 관계와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특유의 편안하고 유쾌한 화법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일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고민과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지역민과 함께 나누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소통형 인문학콘서트'로 진행된다.

목포대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명사 초청 강연을 넘어 대학이 가진 지식과 문화 자산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민과 대학 구성원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열린 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인문학콘서트는 '지식과 예술의 하모니, 지역을 밝히다'를 주제로 총 3차례 진행된다.

지난 17일에는 AI 전문가 박태웅이 'AI의 시대, 도전과 응전'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김제동 강연에 이어 10월 15일에는 작곡가 김형석이 'AI 시대, 예술과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마지막 강연에 나선다.

목포대 관계자는 "김제동 씨의 이번 강연은 거창한 담론보다는 우리 주변의 삶과 사람, 관계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지역민과 대학 구성원이 대학이라는 공간에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글로컬대학 인문학콘서트'는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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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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