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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대학생 'AI교육 촉진자' 양성…지역아동센터 AI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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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대학생 'AI교육 촉진자' 양성…지역아동센터 AI 교육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대학생을 AI교육 촉진자로 양성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AI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경과원은 지난 30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경기 AI디지털배움터’ 사업의 하나로 ‘AI교육 촉진자 양성 프로젝트’ 킥오프 미팅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대학생 'AI교육 촉진자' 양성교육 킥오프 미팅 기념촬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생을 AI교육 촉진자로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AI 기반 창작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년 인재의 디지털 역량을 지역사회와 연결해 AI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행사 현장에는 김현곤 경과원장과 김정섭 스마일게이트 사장을 비롯해 대학생 촉진자 20명, 지역아동센터 교사 10명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캐릭터와 스토리를 기획하고 게임을 제작하는 실습을 진행하며 AI 창작 교육 방식과 지도 역량을 익혔다.

대학생 2명과 지역아동센터 교사 1명이 한 팀을 구성해 기관별 맞춤형 AI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달부터 11월까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총 6회의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과원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프로젝트 종료 후 성과를 분석해 AI 창작 교육 가이드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모델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 AI디지털배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 지원으로 운영되며, 도내 8개 거점센터와 11개 체험존을 비롯해 이동형 에듀버스를 통해 지역을 찾아가는 AI·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의 AI 역량을 지역사회와 연결해 미래세대의 창의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민간의 전문성과 공공의 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누구나 AI와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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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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