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국내외 공연과 퍼레이드,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축제 현장을 묵묵히 지키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축제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참여한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축제 기간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 등 행사장 곳곳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며 축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여러 공연과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는 축제 특성상 관람객들의 이동과 행사 진행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들은 공연장과 체험 공간 등에서 관람객 안내를 비롯해 행사 진행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며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돕고 있다.
관람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자원봉사자들의 밝은 표정과 친절한 응대도 축제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프로그램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현장 곳곳을 살피는 것은 물론, 필요한 곳에 먼저 다가가 도움을 건네며 축제의 빈틈을 채우고 있다는 평가다.
안동시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이 축제 현장의 다양한 곳에서 관람객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축제 운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동을 친절하고 따뜻한 도시로 기억하는 데에도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긴 축제 기간 현장 곳곳을 지키며 정성을 보태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동의 좋은 인상과 오래 기억될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오는 10월 4일까지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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