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의 요가컬쳐타운이 한국 요가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인도 요가계 주요 인사들이 직접 밀양을 찾아 국제콘퍼런스에 참여하면서 요가를 매개로 한 한국·인도 교류의 거점으로서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밀양시는 3일 요가컬쳐타운 일원에서 '제10회 밀양국제요가콘퍼런스'를 열고 4일까지 이틀간 '요가로 치유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요가 전문가와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요가와 명상의 가치를 공유했다.
비베카 킴 요가컬쳐타운 대표는 "인도 요가계 주요 인사들이 밀양을 찾아 함께한 이번 콘퍼런스가 한국과 인도를 잇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됐다"며 "밀양 요가컬쳐타운이 한국을 넘어 세계 요가인들이 찾는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곤 밀양부시장은 "요가와 명상에 최적화된 밀양에서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한 좋은 에너지를 가득 받아가시길 바란다"면서 "지난 10년 동안 요가의 가치를 전해온 국제 요가 콘퍼런스가 올해도 다양한 배움과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문규 밀양시의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요가는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지혜를 전해주고 있다"고 하면서 "밀양시의회도 요가를 통한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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