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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을 세계로!"… 글로벌 발걸음 재촉하는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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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을 세계로!"… 글로벌 발걸음 재촉하는 용인특례시

시, 이탈리아 피렌체·중국 양저우시와 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

용인특례시가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글로벌 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일 리카르도 젤리(Riccardo Gelli) 젤리 주피렌체 대한민국 명예영사를 ‘용인특례시 국제명예자문관’으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왼쪽)과 리카르도 겔리 대한민국 명예영사가 '국제명예자문관이 위촉식'을 가진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2016년부터 이탈리아 토스카나주를 관할하는 주피렌체 대한민국 명예영사로 활동하며 ‘태극기-토스카나 한국협회’ 회장과 ‘피렌체 한국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을 맡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문화 교류에 힘쓰고 있는 젤리 명예영사는 오는 2028년 10월까지 2년 동안 시의 국제명예자문관으로써 이탈리아 피렌체시와의 교류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3월 피렌체시에 교류 의향을 담은 서한을 전달하고, 같은 해 9월 젤리 명예영사를 용인시민의 날에 초청하는 등 피렌체시와 교류 관계 구축에 나선 시는 앞으로 피렌체와 용인의 문화·예술·관광 분야 자원을 연계한 교류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같은 날 ‘제31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용인을 방문한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린정위(林正玉) 공공외교협회 부회장 등 양저우시 관계자와 두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4일 용인특례시와 중국 양저우시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용인특례시

양저우시는 지난 2000년 5월 10일 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며 용인시가 가장 처음 자매결연을 맺은 해외 도시에 이름을 올린 이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양 도시는 문화·관광과 청소년 및 행사·인적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구체적인 교류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 여러 도시와의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용인특례시를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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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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