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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자원순환센터 인식 개선 선진시설 견학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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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자원순환센터 인식 개선 선진시설 견학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가 자원순환센터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주민과 학생, 관련 단체 등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센터 인식개선을 위한 선진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총 10회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자원순환센터 선진시설 견학 프로그램 운영 안내문 ⓒ인천광역시

자원순환센터는 생활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소각·처리하고 재활용 자원을 선별하는 환경기초시설이다. 인천에는 연수구 송도동의 송도자원환경센터와 서해구 청라동의 청라자원환경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의 청라 또는 송도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한 뒤 인근 지자체의 자원순환시설을 함께 둘러보는 비교 견학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시설 운영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다른 지역 시설과 비교하면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의 역할과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인천시는 견학을 통해 자원순환센터의 기능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와 주민 생활에 미치는 편익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폐기물 감량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올해로 4년째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10회에 걸쳐 187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지난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견학 이후 자원순환센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견학에는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자원순환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시민들이 인천의 시설과 인근 선진시설을 직접 비교하면서 자원순환센터의 필요성과 기능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자원순환 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와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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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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