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전국 82개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완주군은 사단법인 한국지역경영원이 주관한 ‘2026년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군 단위 종합 1위에 올라 ‘지역경영혁신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와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삶의 질, 미래 성장, 안전·환경 등 3개 부문 33개 지표를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
완주군은 특히 인구성장률과 학령인구 증감률, 지역안전지수 등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변화와 교육 여건, 지역 안전 등 주민 생활과 지역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셈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정책과 군민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완주군의 강점을 살려 지속가능한 지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앞서 ‘2024 기초자치단체 ESG 평가’와 ‘2025 대한민국 ESG 경제대상’에서 사회적 책임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2026 대한민국 ESG 경제대상’에서는 종합대상을 받은 바 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도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인구와 안전, 환경 등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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