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시민들의 시선으로 여성 친화 정책을 담아낸 영상 9편을 선정했다.
안양시는 6일 시청에서 ‘여성 친화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 등 모두 9편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안양시의 주요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서 재해석하고,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존중받는 ‘안양형 여성 친화 도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모두 1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은 안심 귀가·달빛동행 서비스와 경력단절 지원 등 여성 친화 정책을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낸 ‘안심·기회·돌봄을 잇는 안양’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하루 종일 안양’과 ‘함께 짓는 행복, 여성 친화 도시 안양’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남성의 육아휴직과 돌봄 참여, 24시간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등 일·가정 양립과 포용적 돌봄 환경을 표현한 작품들이 우수상과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은 앞으로 안양시 공식 SNS와 각종 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여성 친화 정책과 도시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와 관심이 도시의 문화를 바꾸는 힘”이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해 모두가 존중받는 포용적인 여성 친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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