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주말·공휴일 돌봄 공백 메운다…나주시, '365일 시간제보육' 새단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주말·공휴일 돌봄 공백 메운다…나주시, '365일 시간제보육' 새단장

휴일 긴급돌봄 강화하고 평일 야간은 3호점·야간연장 어린이집 연계

▲나주시가 '365일 시간제보육실 1호점'을 주말·공휴일 중심의 돌봄서비스로 새롭게 개편해 운영한다. 사진은 재위탁 기관으로 선정된 빛가람동 큰별어린이집.ⓒ나주시

전남광주 나주시가 '365일 시간제보육실 1호점'을 주말과 공휴일 중심으로 개편해 휴일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365일 시간제보육실 1호점 재위탁 기관으로 빛가람동 큰별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하고 지난 1일부터 '주말·공휴일형'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 '평일 야간·주말형'이었던 운영 방식을 '주말·공휴일형'으로 전환한 것이다.

자영업자와 교대근무자 등 주말에도 일하는 양육자를 비롯해 휴일에 갑작스럽게 아이를 맡겨야 하는 가정의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기존 위탁기간 만료에 따라 지난 8월부터 새로운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하고 보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운영 역량과 시설 여건 등을 평가했다.

특히 신청기관 3곳을 직접 찾아 전용 보육공간 접근성과 보호자의 시설 이용 편의, 아동 이동 동선과 안전성, 운영 의지 등을 점검했다.

심사 결과 휴일 이용 여건과 운영 역량, 안전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큰별어린이집을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큰별어린이집은 주말 전담 보육교직원을 배치하고 휴일 이용 아동을 위한 맞춤형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주말과 공휴일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방식 변경에 따른 평일 야간 돌봄 공백은 기존 보육체계와 연계해 보완한다.

기존 1호점이 담당했던 평일 야간 돌봄은 365일 시간제보육실 3호점인 궁전어린이집과 지역 내 야간연장 운영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돌봄의 연속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실제 양육 현장의 목소리와 돌봄 수요를 반영해 주말과 공휴일의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보호자들이 휴일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안정적인 보육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