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부정평가가 61.4%로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긍정평가는 37.1%였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7.1%, 부정평가는 61.4%로 나타났다.
같은 업체의 직전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0.1%포인트 상승했으나, 부정평가는 0.6%포인트 상승했다. '모름'은 1.5%였다.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2.1%가 '매우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고, '잘못하는 편'은 9.3%였다. 긍정평가는 '매우 잘하고 있다'가 26.8%, '잘하고 있는 편' 10.3%였다.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앞섰다. 30대가 긍정 27.9%, 부정 70.8%로 부정평가가 가장 높았고, 긍정평가가 가장 높은 50대에서도 긍정 43.3%, 부정 55.4%였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0.3%, 국민의힘 39.6%로 박빙이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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