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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40년, 음악으로 만난다…'열린음악회' 와~스타디움서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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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40년, 음악으로 만난다…'열린음악회' 와~스타디움서 22일 개최

경기 안산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그려보는 음악 무대를 마련한다.

안산시는 오는 22일 와~스타디움에서 한국방송공사(KBS) 대표 음악 프로그램 ‘열린음악회’ 공개녹화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열린음악회' 와~스타디움 개최 안내문 ⓒ안산시

당일 오후 7시부터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는 사전행사가 진행되며, 본 공연인 ‘열린음악회’ 녹화는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이번 공연은 안산이 시로 승격한 뒤 걸어온 40년의 시간을 시민들과 함께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화합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는 김준수(XIA), 김연자, 김희재, 소향, 이무진, 라포엠, 튜이드, 서도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와 아티스트가 오른다. 케이팝(K-POP)을 비롯해 트로트, 발라드, 크로스오버, 국악 기반 퓨전음악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와~스타디움 운동장과 2·3층 관람석을 활용한 대규모 야외 공개녹화로 진행된다.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경기장을 찾아 음악을 즐기며 안산의 지난 40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은 좌석에 따라 입장 방법이 다르다. 그라운드석 관람권은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관람권을 소지한 시민은 공연 당일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대기한 뒤 오후 5시부터 순차적으로 입장한다.

그라운드석은 방송 프로그램 공개녹화가 진행되는 공간인 만큼 원활한 녹화와 안전을 위해 입장 이후 자리 이동이나 공연 중 중도 퇴장이 제한될 수 있다.

2·3층 관람석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공연 당일 오후 2시부터 현장 교환부스에서 손목띠로 교환한 뒤 오후 5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입장·관람 안내는 안산시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대규모 관람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에도 나선다. 입·퇴장 동선과 교통·주차, 응급의료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주요 지점에 안전요원과 경호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 손목띠 교환과 대기, 입장 과정에서 구역별 인원을 관리해 특정 시간대에 관람객이 집중되는 상황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을 시민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도록 음악 무대를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안산의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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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경기인천취재본부 박성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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