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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양양로컬 트레일캠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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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양양로컬 트레일캠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

송이연어축제 연계해 트레킹, 백패킹, 로컬 미식체험 등 진행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군수 김정중)과 양양문화재단, 속초문화관광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속고양’ 광역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2026 양양로컬 트레일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 양양송이연어축제’와 연계해 양양의 가을 숲과 남대천, 전통시장 등을 직접 경험하는 체류형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약 12km 트레킹과 백패킹, 시장투어 및 로컬 쿠킹클래스 등으로 진행된다.

▲양양군과 양양문화재단, 속초문화관광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속고양’ 광역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2026 양양로컬 트레일캠프’를 개최한다. ⓒ양양군

참가자들은 양양의 숲길과 남대천변을 따라 걸으며 가을 자연을 만끽하고, 트레킹 후에는 개인 장비를 활용한 백패킹 캠핑을 즐긴다. 행사장에는 샤워시설과 개수대 등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코스 및 캠핑장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참가자 안전을 관리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양양전통시장과 연계한 로컬 미식 체험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을 둘러보고 송이와 연어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쿠킹클래스에 참여하며 양양의 먹거리와 지역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지역 내 소비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양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티타늄 머그컵을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행사 키비주얼을 활용한 커스텀 티셔츠 제작 체험도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총 150명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양양송이연어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트레킹과 백패킹 참여가 가능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행 및 관련 증빙서류 제출 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전원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행사에 참여하며, 탑승 집결지는 서울 올림픽공원 P1 주차장과 양양종합운동장 두 곳이다. 세부 일정과 이동 방법은 참가 확정자를 대상으로 별도 안내한다.

양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양양의 숲과 남대천, 전통시장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걷기와 백패킹, 미식으로 연결한 프로그램”이라며 “양양송이연어축제와 함께 양양의 가을을 깊이 경험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체류형 문화관광 콘텐츠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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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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