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장성~용산 KTX 빨라졌다…호남고속선 직결로 1시간 단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장성~용산 KTX 빨라졌다…호남고속선 직결로 1시간 단축

10월 1일부터 노선 변경…서대전·계룡·논산 경유 없이 운행

장성역을 오가는 KTX 일부 노선이 호남고속선으로 변경되면서 장성과 수도권 간 이동 시간이 최대 1시간가량 줄었다.

8일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역을 경유하는 2개 고속철도 노선 가운데 1개 노선이 10월 1일부터 호남고속선으로 변경돼 운행되고 있다.

기존 노선은 논산·계룡·서대전 등을 거쳤지만, 변경된 상행선은 장성~정읍~김제~익산~천안아산~광명~용산 구간으로 운행한다. 하행선도 용산~오송~익산~김제~장성으로 바뀌었다.

▲장성역을 경유하는 2개 고속철도 노선 가운데 1개 노선이 10월 1일부터 호남고속선으로 변경돼 운행되고 있다ⓒ장성군

이에 따라 장성역에서 용산역까지 이동시간이 크게 줄었다.

기존 오후 5시14분 장성 출발, 오후 8시27분 서울역 도착 열차는 오후 5시24분 출발해 오후 7시36분 용산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바뀌었다. 운행시간이 약 1시간 단축된 셈이다.

하행선도 기존 오전 9시44분 용산역 출발, 낮 12시38분 장성역 도착에서 낮 12시45분 출발, 오후 2시41분 도착으로 변경됐다.

다른 노선은 큰 변화가 없다. 오전 6시25분 장성 출발, 오전 9시32분 서울 도착 상행선과 오후 5시10분 용산 출발, 오후 7시51분 장성 경유 하행선은 기존 운행시간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하행 구간은 약 5분 단축됐다.

장성군은 호남고속선 직결 운행으로 수도권과 장성 간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한종 군수는 "호남고속선 직결 운행으로 수도권과 장성의 접근성이 개선됐다"며 "다른 노선도 고속선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한국철도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