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 이하 전북TP)가 8일까지 양일간 전주 시그니처호텔에서 '민간·공공 PoC 연계 기업 성장지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북TP는 이번 워크숍은 민간 실증을 지원하는 '2026년 기후테크 창업기업 성장지원사업'과 공공 실증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공공실증 지원사업'을 상호 연계해 추진됐다고 8일 밝혔다.
전북TP는 민간 및 공공 분야에서 기술 실증(PoC)을 수행하는 도내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후속 사업화와 혁신조달을 통한 공공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연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 현장에는 사업 참여기업 대표와 실무자, 전북특별자치도, 전북TP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인 7일에는 기업의 실증 이후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특강(오픈이노베이션의 이해 및 실행, 혁신조달 제도 교육)을 시작으로, 민간·공공 분야 우수 실증 사례와 혁신제품 지정 등 실제 시장 진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아울러 기업과 지자체, 유관 기관 간 네트워킹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과 후속 지원 수요를 파악하고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둘째 날인 8일에는 기업별 간담회를 개최해 사업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사업비 집행요령 교육과 향후 계획 안내 등 원활한 사업 수행을 돕는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종한 전북TP 기업지원단장은 "실증이 기술 성능 확인을 넘어 실제 시장 진출 가능성을 검증하는 핵심 과정임을 강조"하며 "민간과 공공 영역의 실증 성과를 연결해 도내 유망 기업들이 공공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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