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대학교와 더컴퍼니씨협동조합, 대구 수성구청이 지역 웰니스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창의 인재 양성에 나선다.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와 더컴퍼니씨협동조합(대표 강은경),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은 지난 8일 수성대에서 ‘평생직업교육 산·학·관 거버넌스 구축 협약식’을 열고, ‘웰니스 1인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협약과 함께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에게 웰니스 분야의 새로운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인적·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웰니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자원을 분석해 사업 모델을 기획하는 실무 역량을 키우는 것이 주요 목표다.
교육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수성대는 재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진로와 부가적인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콘텐츠 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웰니스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수성구청은 지역의 인적·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로컬크리에이터 활동을 지원해 웰니스 자원 홍보와 관련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수성구의 웰니스 관광도시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남조 수성대 평생직업교육처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과정은 수성대 재학생을 비롯해 경력단절자, 재직자, 경력 전환 희망자, 성인학습자 등 웰니스 및 인공지능(AI)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총 4주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생 모집은 10월 20일까지 수성대 성인학습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신청 및 과정 관련 문의는 성인학습지원센터로 전화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수성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직업 역량을 높이고,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웰니스 콘텐츠 발굴과 1인 창작자 육성을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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