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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밀양 전 의원 "더이상 장난질 하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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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밀양 전 의원 "더이상 장난질 하지 마시라"

"계속 장난 치면, 한미동맹 안보우산 싹 걷어서 북중러 침략 위협 발가벗겨 노출시키겠다"

"대한민국 좌파정부는 미국을 어리숙하게 보고, 얼르고, 달래며, 뒤통수치는 장난질을 더이상 하지 마시라."

즉 미국을 호구로 잡고 한미동맹의 안보우산 밑에서 친중친러친북의 친공산 놀음을 더이상 하지 말라는 메시지다는 것.

여기에다 계속 장난 치면, 한미동맹이라는 안보우산을 싹 걷어서 북중러의 침략 위협에 발가벗겨서 노출시키겠다는 예고이다는 뜻이다.

조해진 경남 밀양·함안·창녕·의령 전 국회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미국의 메시지를 이같은 해석을 했다.

▲조해진 전 밀양함안창녕의령 국회의원. ⓒ프레시안(조민규)

조 전 의원은 "대한민국 좌파정부는 반미반일 친공산좌파정권을 추종하는 대신에, 국가안보를 스스로 책임지든가, 그럴 자신이 없으면 좌파정권을 손절하고 자유민주체제의 친서방 노선으로 선택을 분명히 하라는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적당히 양다리 걸치는 일은 옳지도 않고 가능하지도 않기 때문에, 둘 중에 하나로 태도를 분명히 하라는 것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조 전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우파 자유민주주의와 친서방 노선을 선택하면 한미동맹체제를 유지하면서 한국의 안보를 계속 지켜주겠지만, 그러지 않고 지금처럼 반미반일, 북중러의 친공산좌파정권을 계속 지지하면 대한민국에서 발을 빼겠다는 통첩이다"고 말했다.

조 전 의원은 "미국은 친공산정권과는 더이상 신뢰기반으로 교류하지 않겠다는 것이다"고 하면서 "정보와 전략을 공유하지 않고 같이 훈련하거나 같이 싸우지 않을 생각이니까, 한국민들이 알아서 하라는 것이다"고 밝혔다.

조해진 전 의원은 "안보는 다른 모든 가치의 전제조건이어서 경제고, 문화고, 예술이고, 반도체고, 주식이고, 모든 게 다 좋아도 안보가 무너지면 그 모든 좋은 것이 다 물거품이라는 것을 국민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이다"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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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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