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구 계명대, 기업·동문 연계 취업 프로그램 운영...재학생 1200여 명 참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구 계명대, 기업·동문 연계 취업 프로그램 운영...재학생 1200여 명 참여

지역 우수기업 29곳·졸업 동문 멘토 30명 참여...채용 정보와 실무 경험 공유

▲계명대 성서캠퍼스 봉경관에서 열린 ‘지역 우수기업 정보 박람회’에서 학생들이 기업 인사담당자와 채용 상담을 하고 있다.ⓒ계명대

대구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지역 우수기업과 졸업 동문을 연계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13일 계명대에 따르면, 최근 성서캠퍼스 봉경관 1층 로비에서 재학생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별 채용 정보, 현직자 실무 경험 공유를 위해 ‘2026학년도 2학기 현직자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행사는 첫날 ‘지역 우수기업 정보 박람회’, 둘째 날 ‘계명 멘토데이’로 나눠, 기업 인사담당자와 졸업 동문을 직접 만나 취업 정보를 얻고, 직무별 요구 역량과 진로 설계 방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계명대 성서캠퍼스 봉경관에서 열린 ‘계명 멘토데이’에서 현직에 재직 중인 졸업 동문이 재학생에게 취업 준비 과정과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계명대

지역 우수기업 정보 박람회에는 신용보증기금, 대구본부세관, 삼보모터스, 엘앤에프, 에스에스엘엠 등 대구·경북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 29곳이 참여했으며, 참여 기관·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채용 동향과 직무 특성, 채용 절차 등 소개 및 현장 상담을 통해 희망 기업의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지역 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어 진행된 계명 멘토데이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iM뱅크, 금융결제원, 유네스코 등 국내외 기업과 기관에서 근무하는 계명대 졸업 동문 30명이 멘토로 참여해, 멘토들은 공공기관과 자동차, 전자·전기, 금융, 호텔·항공, 유통·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재학생들과 1대1 멘토링을 진행했다.

특히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직무별 필요 역량, 입사 후 실무 경험 등을 공유하며 후배들의 진로 설계를 도왔다.

행사에 참여한 김동건 체육학과(2)학생은 “기업 관계자와 현직에서 활동하는 동문 선배들을 직접 만나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며, “부족한 역량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취업 준비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해운 계명대 학생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바쁜 일정에도 후배들과 지역 청년들을 위해 경험과 노하우를 나눠준 동문 멘토와 기업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변화하는 채용 환경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기업·동문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계명 멘토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10회에 걸쳐 졸업 동문과 재학생을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 및 취업 준비도 지원하고 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