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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민선9기 100일 “8기 성과 바탕 안산 미래 ‘이음의 시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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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민선9기 100일 “8기 성과 바탕 안산 미래 ‘이음의 시정’ 시작”

경기 안산시가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이음의 시정’을 내세우며 민선8기에서 다져진 성과를 토대로 시민체감형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산업·복지·교육·교통’ 등 5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한 9대 전략을 추진하며, 시민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산업·복지·교육·교통’ 등 5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한 9대 전략을 피력하소 있다. ⓒ 박성철 기자

민선8기 동안 안산시는 공약 이행률 92.7%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쌓았다.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안산선 지하화 사업 선도 선정, 반월산단의 인공지능 전환(AX) 착수 등이 대표적이다.

이를 기반으로 민선9기는 ‘과거와 미래 연결’이라는 시정 철학 아래 시민 중심 혁신과 복지, 교육, 교통 개선을 통해 ‘안산에 산다는 자부심’을 키우는 데 역점을 둔다.

우선, 시민 생활권 인근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확충하고 학교 체육시설 등을 지역사회와 공유한다. 또한 재난 시 시민 지원을 위해 안전보험을 확대·간소화해 안전망을 강화한다.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한양대 ERICA 캠퍼스 내 대규모 종합병원과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며, 약 50만 평 규모의 경기경제자유구역을 로봇·AI·스마트 제조 혁신거점으로 키운다. 반월산단에는 AI 제조 실증단지 구축을 위해 280억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대부도는 관광과 농업,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산업 거점화가 구체화된다.

복지문화 분야에서는 청년 임대주택 지원과 장애인 맞춤형 복지, 어르신 주거와 돌봄·일자리 확대에 힘쓴다. 워킹맘 지원 정책과 키즈카페, 아빠 육아수당 도입 등 가족 돌봄 서비스도 강화하며, 지역축제와 자연 생태 공간 조성으로 시민 여가형 문화를 활성화한다.

미래교육 영역에선 진로·진학 상담과 AI, 로봇 등 미래기술 교육 확대에 집중한다. 사동 일대 교육특화 에듀타운 조성은 지역 인재가 교육과 일자리, 정착까지 연결되는 기반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교통부문에서는 안산선 지하화와 신안산선 역 설치, 광역버스 확대, 주차장 확보 등 생활밀착형 교통 인프라를 강화해 원도심과 신도심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 특히, 안산선 지하화 구간 약 5.12km는 녹지와 문화, 여가 공간으로 조성돼 도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민선8기가 미래를 위한 토대를 닦았다면, 민선9기는 시민이 실질적 변화를 몸소 체감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시작된 사업들은 속도를 높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면서, 투명한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 안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강조했다. 민선9기 시정은 ‘말보다 행동’으로 시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온힘을 쏟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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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경기인천취재본부 박성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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