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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2026년 디지털새싹 사업 1기 성료…204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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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2026년 디지털새싹 사업 1기 성료…2043명 참여

방문형 교육 비중 95.7%…전국 초·중학생 대상 AI·소프트웨어 교육 운영

상지대 디지털새싹사업단(단장 이재형)은 전국 초·중학생 2043명에게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2026년 디지털새싹 사업’ 1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지털새싹사업단은 초중고 학생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체험·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는 사업단이다.

ⓒ상지대

디지털새싹 사업은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처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상지대와 제이지비퍼블릭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사업단은 디지털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형 교육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했다.

전체 참여 인원 가운데 1955명이 방문형 교육에 참여해 운영 비중은 95.7%를 기록했다.

지역별 참여 인원은 강원·충청권 649명, 경상권 400명, 서울·인천 484명, 경기 319명, 호남·제주 191명이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 1801명이 참여해 전체 참여 인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직접 활용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나의 첫 번째 AI 영화감독’과 ‘AI 미디어 금쪽이 탈출 프로젝트!’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해당 프로그램의 달성률은 각각 79%, 69%로 집계됐다.

교육 효과성 설문에서도 역량 향상과 높은 만족도가 확인됐다. 학생 디지털 역량 점수는 사전 3.96점에서 사후 4.54점으로 0.58점 상승했으며, 디지털 소양·문제해결·능동적 협력 등을 포함한 핵심역량 진단 점수는 사전 2.19점에서 사후 3.34점으로 1.15점 올랐다.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62점을 기록했다. 전체 참여 학생 2,043명 가운데 1,965명이 과정을 이수해 이수율은 96.2%로 나타났다.

사업단 관계자는 “방문형 교육을 통해 지리적 한계를 넘어 더 많은 학생에게 미래 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1기 운영 결과와 학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2기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지대 디지털새싹사업단은 1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별 모집 및 홍보 방식을 점검하고, 2기에는 현장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별 정원을 조정할 계획이다.

AI 드론, VR 비밀기지, IoT 센서 등 일부 프로그램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중학생 대상 진로 연계형 콘텐츠를 보강하고 수업 직후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확보하는 등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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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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