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 ‘2026년 어울림한마당’이 오는 17일 열린다.
대구 동구청(구청장 우성진)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의 문화적 매력을 알리기 위해 ‘2026년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육대회와 전국트롯가요제, 어울림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과 체험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일상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어울림콘서트와 드론라이트쇼다. 어울림콘서트에는 초청가수 박지현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드론라이트쇼에서는 수백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입체적인 빛의 공연을 펼친다. 동구의 주요 관광자원과 미래 비전을 형상화한 연출을 통해 첨단기술과 문화 콘텐츠가 결합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평생학습 어울마당에서는 지역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눈다. 동구 아이 팝업(i·POPUP)놀이터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콘텐츠를 운영해 공연 관람뿐 아니라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이번 어울림한마당은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즐거움을 나누고, 동구의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축제”며, “어울림콘서트와 드론라이트쇼를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동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지역의 매력을 함께 나누는 축제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연과 야간 콘텐츠,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외부 방문객에게도 동구의 문화·관광 자원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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