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이 창단 21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 오후 6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제20회 정기음악회를 개최한다.
15일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에에 따르면 ‘스무 해의 발걸음, 다음 무대를 향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합창단이 지난 20여 년간 음악과 함께 성장해 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노래로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5년 창단한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음악교육과 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인성교육과 예술적 성장을 지원해 왔다.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지역 문화행사와 교류·초청공연, 방송 무대 등에 참여하며 하남시를 대표하는 어린이 문화예술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KBS ‘불후의 명곡’, ‘누가 누가 잘하나’ 등 다양한 방송 무대에 출연해 어린이 합창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여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창작동요와 키즈팝,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인다. 단원들은 맑고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와 오랜 시간 함께 호흡하며 쌓아 온 하모니로 합창의 아름다움과 음악이 전하는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시간을 기념하는 동시에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합창단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예술적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정기음악회는 합창단과 함께 성장해 온 아이들의 발걸음과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여정을 나누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이 공연장을 찾아 어린이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공연장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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