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과학체험행사를 열고 대가야의 역사와 과학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6일 고령군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주말마다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과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대가야 싸이언스 위크-신비한 주말 실험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과학체험 프로그램 비롯, 특별공연과 가족 참여형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대가야의 철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주조체험과 단조체험을 비롯해 과학수사 원리를 알아보는 ‘나는야 과학수사대’,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그래비트랙스’, 정전기의 원리를 체험하는 ‘정전기봉 체험’ 등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 특별공연도 마련된다.
오는 10월 31일에는 인기 유튜버 ‘에그박사’의 공연이, 11월 7일에는 트랜스포머 로봇쇼가 대가야생활촌 수변무대에서 펼쳐지며, 이어 대가야 O/X 퀴즈와 가족 레크리에이션, 싸이언스 매직쇼 등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과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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