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지역 창업기업 경쟁력 강화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에 나선 가운데, 지원기업인 스튜디오 휀이 지역 콘텐츠 산업을 이끌 창업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17일 대구서구에 따르면, '2026 살맛나는 서구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해 ‘성장·성장 플러스 창업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에 영업장을 둔 창업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기간에 따라 ‘성장 창업 사업화’와 ‘성장 플러스 창업 사업화’로 나눠, 총 19개 기업에 창업 사업화 자금 지원,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 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지원기업인 스튜디오 휀(대표 이황준)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으로, 국토교통부장관상 대상과 환경부 장관상 대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통해 콘텐츠 제작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올해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사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스튜디오 휀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한 사업화 자금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역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황준 대표는 “사업화 자금을 기반으로 새로운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역 콘텐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스튜디오 휀처럼 역량 있는 지역 창업기업이 사업화 지원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해 나가는 것은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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