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포항강원특별자치도민회(회장 홍명표)는 17일 경북 포항시 남구 청림체육운동장에서 ‘제40회 도민 한마음 축제’와 ‘제4회 한마당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출신 도민회원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고향의 정을 나누고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
행사장에는 홍명표 회장을 비롯해 박용선 포항시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이상휘·김정재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도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축제는 다양한 체육경기와 응원으로 활기를 띠었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어울리며 친목을 다졌으며, 세대와 출신 지역을 넘어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한마당 가족사진 콘테스트’도 열려 가족 간 사랑과 화목을 되새기고 축제의 추억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올해로 40회째를 맞은 ‘한마음 축제’는 고향을 떠나 포항에 정착한 강원 출신 도민들을 잇는 대표적인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것은 물론,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향우 공동체의 유대를 이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도민회는 회원 간 교류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강원도 정선에서 생산된 찰옥수수의 소비를 돕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포항지역 장애인단체와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옥수수 나눔행사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향 농산물의 판로 확대에 힘을 보태는 동시에 지역 내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며 고향과 포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홍명표 회장은 “제40회 도민 한마음 축제에 함께해 주신 도민회원과 가족 여러분, 축하와 격려를 보내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도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고향의 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민회의 구심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포항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앞으로도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바탕으로 고향과 포항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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