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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51억원 투입 하수관로 23㎞ 정비 완료…570가구 생활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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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51억원 투입 하수관로 23㎞ 정비 완료…570가구 생활환경 개선

남평읍·산포면 공공하수처리체계 구축…생활하수 안정적 처리·수질오염 예방

▲나주시는 남평읍과 산포면 일원에서 추진한 '산포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나주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251억원을 투입해 남평읍과 산포면 일대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마무리하면서 570가구의 생활하수 처리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나주시는 남평읍과 산포면 일원에서 추진한 '산포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하수를 안정적으로 수집·처리하고 하천 등 공공수역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줄여 주민 생활환경과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총사업비 251억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23㎞를 정비하고 570가구에 배수설비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공공하수관로로 모아 공공하수처리시설까지 이송하고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그동안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이용하던 지역도 공공하수처리체계에 편입되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하수처리가 가능해졌다.

특히 기존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이용하던 지역을 공공하수처리체계로 편입하고 가정별 배수설비를 공공하수관로와 연결해 주민들의 시설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악취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하천 등 공공수역의 수질오염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하수가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적정하게 처리되면 하천 등 공공수역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하수관로 정비사업 준공으로 남평읍과 산포면 일대 생활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줄이고 깨끗한 수질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수도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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