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와 글램뷰티, 대구 수성구청이 지역 뷰티 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는 글램뷰티(대표 김여의주),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과 지난 21일 평생직업교육 지·산·학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세 기관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뷰티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주민의 취업과 창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사업으로는 ‘SMP&반영구 실무 과정’ 공동 운영이 추진된다. 교육은 수성대 재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글램뷰티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SMP(두피문신), 헤어라인, 눈썹, 아이라인, 입술 등 다양한 반영구 시술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고객 상담과 마케팅, 브랜드 운영 등 창업에 필요한 실무 교육도 포함해 교육생들이 기술 습득을 넘어 취·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성구청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의 인적·문화적 자원을 활용하고 K-뷰티 관련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수성대학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강성수 수성대 산학협력단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재 양성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 과정은 뷰티 실무에 관심 있는 수성대 재학생과 경력단절자, 재직자, 경력 전환 희망자, 성인학습자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5일간, 30시간 과정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