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소폭 반등하며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여론조사 업체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19~20일 성인 유권자 10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률은 37.5%로, 직전 조사(10월 5~6일)보다 1.0%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8%포인트 하락한 58.5%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률은 3.9%였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의 긍정평가가 36.8%, 부정평가가 58.6%로 나타났다. 진보층의 긍정평가는 60.3%로 2주 전(55.0%)보다 5.3%포인트 올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7.2%, 민주당이 36.2%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0.4%포인트 하락했고, 민주당은 0.8%포인트 하락해 약보합세를 보였다. 뒤를 이어 조국혁신당 9.0%, 개혁신당 1.4%, 진보당 1.1% 순이었다. '무당층'은 11.8%를 기록했다.
현재 이 대통령의 가장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17.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17.4%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추미애 경기도지사 11.9%, 유시민 작가 10.0%, 오세훈 서울시장 9.2%,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 7.0%,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4.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실시됐고, 응답률은 2.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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