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프레시안이 경산시 '스마트 시티 관제센터'가 지역 범죄예방과 주민들의 안전 지킴이로서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다는 보도 이후 그 성과가 나타났다.
27일 경산시에 따르면 이 시설 집중 관제를 통하여 ‘치매가출인 보호자 인계(7월 28일)와 노인 폭행상해 피의자(8월 6일) 및 자전거 절도 미수 피의자(8월11일) 등을 현장에서 잡았다는 것.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 경찰과 협력을 통해 절도예방을 위한 CCTV집중관제를 실시하여 강력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고 했다.
이와 관련, 8월 13일 근무자 3명이 경산경찰서장 표창과 감사장을 받은데 이어 21일과 24일에도 5명이 감사장 및 표창장을 받았다.
스마트 시티는 40명(4조 3교대)의 모니터링 요원이 24시간 · 연중무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세밀하고 면밀한 CCTV 모니터링 및 신속한 신고를 통해 각종 범죄 검거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