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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경주, 청도 3대문화권' 사업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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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경주, 청도 3대문화권' 사업장 방문

인근 시‧군 벤치마킹으로 영천시 향후 운영방안 모색

▲영천시의회 총무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27일 경주 화랑마을을 현장답사했다. ⓒ영천시

영천시의회 총무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27일 경주와 청도의 3대문화권 사업장인 경주시 석장동 소재 화랑마을과 청도군 운문면 신화랑풍류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총무위원회 소관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의 연장선이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는 3대문화권 사업 중 화랑설화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향후 운영방안을 강구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조영제 총무위원장은 “건물 짓는 게 전부가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떤 스토리를 만들 것인가가 중요하다”며 “우리 시와 같은 사업을 하고 있는 경주와 청도를 방문해 우수한 점은 배우고, 아쉬운 점은 개선방안을 짚어서 우리 시에 접목할 좋은 아이디어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인근 시‧군 현장방문은 영천시 3대문화권 사업의 방향과 향후 운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주에 조성된 화랑마을은 향후 관리 문제점, 적정성 등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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