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이 민선 7기 현안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전력 질주를 하고 있다.
군은 현안 사업별 부서장이 경상남도를 방문해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예산지원을 건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특별교부세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이광옥 부군수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어려운 재정여건과 사업추진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
거창군의 경상남도 방문은 도의 2019년도 예산편성 일정에 맞춰 내년도 사업추진을 위해 필요한 도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8건의 사업에 대해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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