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는 식품과학부 학생들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충북 괴산군에서 개최된 ‘2018 괴산고추축제’ 전국고추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호텔외식조리과는 박진희, 이다솜, 나승찬 학생으로 구성된 라이브팀이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박덕흠 국회의원상과 금상 5, 은상 2, 동상 2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전국전인 명품 농산물인 괴산고추를 활용한 특색있는 먹거리 개발 및 육성을 위해 괴산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조리협회가 주관했다.
ⓒ마산대학교
마산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는 지난 5월 20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 6월 7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제17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음식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마산대학교 식품과학부 호텔외식학과는 이처럼 짧은 기간에 3개의 요리대회를 석권함으로써 학과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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