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남본부와 경남농협노동조합 대표간부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경남지부를 방문하여 목우촌 햄세트 80개(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기금으로 조성하여 연중 이웃을 위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는 조직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방문 목우촌 햄세트 전달. ⓒ 경남농협
배정용 본부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과 임직원들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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