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에서 경산리틀야구단은 첫 상대인 영천리틀야구단을 12:1 스코어로 대승을 거두었다.
이어 대구 서구리틀야구단과 대구 북구리틀야구단을 차례로 물리치고 강팀인 대구 수성리틀야구단을 맞아 접전 끝에 4:3으로 역전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구·경북권에 소속된 리틀야구단 17개 팀이 참가했다.
경산 리틀야구단장인 최영조 경산시장은 “우리 지역 꿈나무들이 대한민국 야구 스포츠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고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이 스포츠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애정을 가지고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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