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경산 남천 맥반석 포도축제'가 다음 달 3일 남천면 현지에서 열린다.
21일 경산시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MBA포도(머루포도)를 도시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농촌체험을 통한 6차산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체험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하게 확대했다.
또한 포도 및 포도와인, 포도막걸리 등 포도가공품 시식과 더불어 지역의 우수 농산물 판매부스를 확대해 농가소득과 직결되도록 기획했다.
행사는 남천면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오전 10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음악회 및 다채로운 전통문화공연과 함께 포도 수확 체험, 포도씨 뱉기, 포도 투호던지기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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