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10월 ‘착한나눔 봉사왕’에 진량읍에 거주하는 김경화(63) 씨가 선정됐다.
경산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대가없이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2016년 4월부터 격월로 봉사왕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15번째 봉사왕으로 선정된 김경화 씨는 1997년부터 21여 년간 진량새마을부녀회와 2018년부터는 경산시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무료급식소 급식 봉사, 사랑의 김장하기, 숨은 자원 모으기 활동, 지역문화체육행사 지원,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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