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청호 억새밭 ⓒ대전시
청명한 가을 날씨를 즐기며 멋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대전지역 명소들이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모으로 있다.

▲대청호 억새밭 ⓒ대전시
대전시가 추천하는 가을 명품 출사지로 가을바람에 일렁이는 은빛물결 억새밭과 국화전시회(대청호 오백리길 제4구간)를 비롯해 황금빛 풀잎 걷는 길인 국립대전현충원 은행나무길, 연분홍 코스모스 필 무렵의 장동만남공원과 코스모스축제, 국화향 가득, 꽃길만 걸을 수 있는 유림공원 국화전시회, 작은 연못과 배롱나무가 운치를 더한 우암 사적공원 등이 있다.

▲대전현충원 은행나무길 ⓒ대전시
시는 3월부터 월별 테마여행을 소개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지난 8월 ‘첨벙첨벙 물놀이’장소를 안내하고, 9월에는 “예술, 숲속을 걸어요”를 주제로 대전문화예술단지와 가까운 휴양림을 소개한 바 있다.

▲장동 코스모스 밭 ⓒ대전시
시는 오는 11월과 12월에는 추위 녹이는 온천여행과 야간 관광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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