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 피의자 2명은 심야에 1톤 화물차를 이용해 번호판을 가린 채 마을에 침입해 피해자들이 잠을 자는 사이 건조장에 들어가 고추를 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밝혀진 피해자는 3명으로 고추 216Kg 이며, 시가 700만원 상당이다.
고창경찰서 관계자는 “이들 피의자들은 동내 친,인척 관계로 추가로 여죄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수사 중에 있다“며 ”관할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은 끝까지 피의자를 추적, 검거해 피해회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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