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은 지난 4월 파종해 재배한 고구마를 캐기 위해 비닐을 제거하고 호미를 이용한 수작업으로 좋은 상태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남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연초에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선정해 추진했다. 수확한 고구마는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국수 등 물품을 구입해 연말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거창군 남하면 주민자치위, 어려운 이웃위한 고구마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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